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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전북 장수군에서 지난달 29일 19시 07분 경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산림청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달 30일 전문가를 투입해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현장점검에 나섰다.통상 호우 등으로 땅에 물을 많이 머금은 산은 산사태에 취약한 상태로 이 때 발생한 지진은 산사태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현장점검은 지진 진원지 반경 20km 내에서 이뤄지며 땅밀림 우려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총 63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전북 진안 지덕권 국립산림치유원 공자 현
정책
박세준 기자
2023.08.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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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지난달 28일 충북 보은군 내 국유림 목재수확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산림청은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마을과 인접한 목재수확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대상지는 올봄에 22.8ha를 벌채한 곳이다.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업지는 생태·경관·재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타당성 조사를 적용했으며 사전타당성 조사 후에도 민·관 합동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심의함으로써 재해에 대한 영향을 사전에 예방했다.이날 점검에 참여한 남성현 산림청장은 집중호우 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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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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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지난해 사유림 면적이 감소했음에도 산주는 오히려 전년보다 6500여 명이 늘어나 사유림 소유의 영세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지난달 31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2년 전국 산주 현황’을 발표했다.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임야 면적은 634만2736ha로 그중 사유림은 413만1274ha, 산림청 소유림은 150만63ha, 그 외 국·공유림은 71만1398ha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임야 면적이 2021년보다 7000ha 줄어든 가운데 국·공유림과 산림청 소유림의 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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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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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우리나라 산지의 생산능력을 보다 세밀히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공개된다.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20일 임업정보 다드림(林) 시스템을 통해 대축척(1:5000) 임지생산능력급수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임지생산능력급수도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토양의 잠재적인 생산능력을 I급지에서 V급지까지 구분해 도면화한 자료다. 1974년 전국을 대상으로 종이 도면을 구축했고 2012년부터 디지털화됐다. 이번 대축척 임지생산능력급수도는 2021년도의 정밀한 산림토양 정보를 반영해 현행화한 것이다.임지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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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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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이 주요 참나무류 수종을 대상으로 경영 목적에 따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시업체계를 개발했다.시업체계는 산림 내 생육하고 있는 나무의 생장 능력을 고려해 생산 목표별 최적의 산림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산림을 경영할 때 중요한 의사결정 수단이 된다.개발된 시업체계를 통해 참나무류를 심고 수확하는 시기에 따라 생산될 수 있는 나무의 크기와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으며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림관리 계획도 세울 수 있다.특히 산림과학원 측은 생산되는 나무의 크기에 따라 차별화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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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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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탄소배출권 확보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한국임업진흥원이 다음달 11일까지 ‘2023년 민간분야 REDD+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올해 마지막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REDD+는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이다. REDD+로 확보한 탄소배출권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활용될 수 있어 민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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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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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장마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산림청이 산사태 피해지에 조사단을 파견해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헬기, 드론, 중장비 등 필요한 장비를 긴급 동원, 응급복구 지원에 나선다.산사태 원인조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충남지역을 우선 실시하며 드론과 위치확인시스템(GPS) 장비를 이용해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지형, 지질, 지반 특성 등을 정밀조사해 원인을 분석하게 된다.산사태 원인조사단은 산림, 토목, 지질 등 각 분야 전문가 89명으로 구성되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소요 예산을 산출하고 항구복구계획을 수립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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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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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박세준 기자]산림보호구역의 산주들에게 ‘산림 공익가치 보전 지불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 영암·무안·신안)은 지난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산림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한 산주에 대한 보상제도인 ‘산림 공익가치 보전 지불제도’를 도입할 것에 대한 법적 근거를 담았다.이는 서 의원이 지난 2020년 발의해 시행 중인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안’에 반영되지 못한 사항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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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박세준 기자
2023.07.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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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기후변화 영향으로 올해 같은 ‘극한 호우’가 앞으로도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민 강제대피명령’ 제도 도입, 산사태취약지역 관리대상 확대, 범부처 대응 등이 추진된다.산림청은 18일 이같은 내용의 산사태 인명피해 저감대책을 발표했다.우선 산림청은 지질 등 자연 요인, 생활권 등 사회요인과 실시간 강우량을 반영한 토양함수량을 토대로 지역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키는 과학적인 예·경보 체계를 운용하고 ‘주의보’, ‘경보’ 발령 등 위급 상황에서 산림청장이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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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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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7월 이달의 임산물로 산딸기가 선정됐다.산림청은 매월 대표 임산물의 효능, 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해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는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는 산림청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7월 이달의 임산물로 선정된 산딸기는 장미목 장미과 산딸기속의 열매다. 흔히 라즈베리와 혼동하는데 서양에선 산딸기속에 해당하는 종을 통틀어 라즈베리라고 칭한다. 반면 우리나라는 산딸기 품종만 20여 가지 넘게 분류하고 있다.늦은 봄에서 초여름 사이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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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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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지속적인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피해가 이어지면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산림청과 경찰청이 합동으로 산사태 우려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산림청과 경찰청은 지난 16일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와 관할 49개 경찰서에서 총 384명을 동원해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을 찾아 사전 주민대피 조치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집중호우가 여러날 지속돼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언제든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자체로부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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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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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지역주민들의 산림창업 공동체인 그루경영체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개발 활성화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임업 발전의 연계를 강화하지는 주장이 제기됐다.노수동 ㈜공감만세 고향사랑연구소장은 지난 10일 대전 KW컨벤션 아이리스홀에서 개최된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임업 분야 활성화 방안모색 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발표를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답례품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자체의 재정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됐다.노 소장에 따르면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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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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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2027년까지 우리나라 산림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의 21%인 3000만톤CO2를 책임진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2023~2027)(이하 종합계획)’을 발표해 이같이 밝혔다.이번에 발표된 종합계획은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종합계획은 2027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의 21%인 3000만톤CO2의 탄소를 감축하는 데 기여할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는 지난해 국내에 누적 등록된 2550만 대의 자동차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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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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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 숲에서 반려견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이 주목받고 있다.산림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강원·경상·전라 권역의 4개 국립 산림휴양시설에서 반려견 동반을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이용객 4만3072명, 반려견 1만2151마리가 산림휴양시설에서 여름철 숲을 만끽했다.반려견 동반 국립 산림휴양시설은 숲나들e(foresttrip.go.kr)를 통해 선착순 또는 추첨으로 예약 가능하며 주중·성수기에는 추첨을, 나머지 기간동안에는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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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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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탄소중립, 휴양, 재해방지 등 산림·임업이 제공하는 공익적 기능을 유지·제고하기 위해서 농업 부문과 산림·임업 부문의 조세형평성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다.설아라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연구사는 박덕흠 의원(국민의힘, 보은·옥천·영동·괴산)과 산림청이 지난달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임업세제 개편을 통한 사유림 활성화 방안’ 국회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설 연구사는 “산림은 목재생산 같은 경제적 기능 외에도 온실가스 흡수저장, 산림휴양기능 등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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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0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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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오는 27일까지 예보된 호우에 대비해 전국 17개 시·도, 11개 산림청 소속·유관 기관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등 산림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긴급화상회의를 개최했다.남성현 산림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 25일 제주도부터 시작된 장마가 전국으로 확대되기 전 산림 분야 안전관리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소집됐다.많은 비가 예보돼 산림피해가 우려되는 전남, 경남, 경기도를 중심으로 그간 호우 대비 산림피해 예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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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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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지난 1999년에 체결된 한국과 베트남의 산림협력 양해각서가 24년 만에 새롭게 갱신돼 양국의 산림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남성현 산림청장과 레밍 호안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은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양국 정산 임석 아래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갱신했다.이번 양해각서 갱신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등 새로운 글로벌 이슈를 반영하고 △산불, 산림병해충 관리 등 기후변화 적응 협력 △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위성영상 등을 활용한 산림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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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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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불피해지, 산림복지시설 등 총 3만여 개소에 대해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일제 현장점검을 마쳤다.산사태취약지역 2만7939개소, 산불·산사태 피해지, 산지 태양광, 임도, 산림복지시설 등 1853개소 등 이달까지 총 2만9792개소에 대해 실시한 일제 점검은 올여름 엘리뇨 현상과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장마 시작 전 발 빠른 예방 차원에서 진행됐다.산림청과 소속기관, 지자체가 전국 26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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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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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산림사법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산간 계곡 주변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산림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계곡, 하천 등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림을 훼손하거나 오염시킬 수 있는 △물놀이 시설 등 불법 시설물 조성·설치 △계곡 무단 점유·불법 상행위 △허가된 장소 외 취사 △쓰레기 투기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공무원 등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불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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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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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민·관이 산양삼 재배현장에 모여 산양삼 재배와 임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산림청은 지난 16일 강원 홍천군 서석면 산양삼 재배 현장을 찾아 임업인 등 현장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전담팀 회의에는 산양삼 재배임업인을 포함해 임업 협·단체, 유관기관 등의 전문가가 참여해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산양삼 시료 채취 부위 기준 완화 △임업후계자 요건 대상품목 확대 △국유임산물 무상 양여 신청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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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20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