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장규)는 2일 금융기관으로서의 환경보전과 정보화에 앞장서는 농협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금출연 상품인 `늘푸른통장'' `인터넷지원통장''을 다시 판매에 들어갔다.
늘푸른통장은 고객의 세후지급이자의 1%와 고객조성액의 2배 해당액을 농협에서 출연후 지역단위 환경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지방자치단체 또는 환경단체에 그 기금을 기탁하고 고객기부금에 대해서는 연말 기부금공제 해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지원통장은 고객은 출연하지 않고 농협에서 세후이자의 2%를 출연 후 인터넷교육을 위한 재원으로 교육금고관서 또는 각급학교에 기탁하는데 두상품 모두 1년 1회씩 기금을 기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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