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브랜드, 선별세분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동계산제를 도입해 공동사업시행의 효시조합으로 꼽히고 있다.
토마토의 경우 4kg짜리 포장재를 처음으로 시장에 출하했다.
수확후 품질향상을 위해 신선도 및 당도제고를 위한 장치를 마련해 놓았는가 하면 상품성제고를 위한 포장 방법 개선, 기능성포장재를 공급하고 있다.

토마토의 경우 1, 3, 4, 8, 10, 15kg 등으로 선별을 세분화하고 있으며, 3~5개들이 수축포장과 20~40개들이 낱개 포장을 실시하는 등 포장단계를 무려 8개로 나눠놓고 있다.
신토박이, 금광, 샘골, 성문산, 샘뚜럭, 샘터 등의 고유상표 및 브랜드를 개발해 사용하고 있으며 공동선별 공동계산 실시 작목반은 바코드를 부착하고 있다.

특히 토마토는 춘천관내 6개조합이 `소양강''이라는 공동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철저한 리콜제를 실시하고 있다.
주품목인 토마토의 경우 대일수출도 활발하게 추진, 1999년 60톤을 시작으로 2000년 237톤의 수출실적을 올렸는가 하면 올해는 450톤을 계획하고 있다.
■주소: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551-1/전화:033-243-9700~3/담당자:송병남 상무 017-370-6228, 이을진 대리 018-316-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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