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명품 만들기''주력

`맹동하우스 수박''을 전국 명품으로 자리잡게 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담당했다.
맹동수박의 전국 명품화를 위해 공동출하된 수박 전량을 농협 집하장에서 전문 선별검사단을 통해 기형과, 박과, 당도 등을 철저히 선별 후 소비지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품질 보증의 일환으로 유통과정상 비정상적인 상품발견시에는 즉시 리콜제를 실시해 소비자와 유통업계로부터 신뢰를 쌓고 있다.
전량 하우스 재배로 삼복꿀, 아폴로, 명물, 왕벌, 페스티발 품종의 타원형계 수박을 6000톤 가량을 생산한다.
생산된 수박은 과피가 얇고 선홍색의 과육과 짙은 호피색의 무늬를 띠며 수박의 과피에 당도의 상징인 하얀색의 분이 내린다.

표준화 및 규격화를 위해 우선 기형과 등을 육안구분하는 외형품질 선별후 당도계 측정으로 당도가 11도이하는 제외시킨다. 또 등급, 무게 등을 측정해 규격화시키고 한 개의 팔레트내 동일 품질·크기·상표를 부착 적재한다.
포장은 50개 단위의 다단식 목재 우든칼라 박스와 낱개 상자 포장, 소비단위별로 골판지 소포장 하고 있으며, 유통은 팔레트 적재 출하로 냉장탑차가 수송을 맡고 있다.
주소:충북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 97/전화:043-878-9010/담당자:서정대 과장 019-472-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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