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8℃에서 항온 항습처리

국내에서 처음으로 양파자동선별기와 소포장기를 도입했다.
전남 무안군 일대 산지농협과 연계해 각 농협에서 수매한 양파를 일일 200톤 가량 처리할 수 있다.
현재 출하처는 도매시장은 물론 킴스클럽, 엘지백화점, CJ푸드시스템 등과 식자재업체 등으로 다양하다. 출하되는 양파는 `풀빛''이라는 브랜드로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1994년부터 양파 포장에 바코드를 사용했으며, 포장은 1kg부터 5kg까지의 소포장과 10, 15, 20kg의 중·대형 포장도 가능하다.
상품성을 위해 양파를 수확한 직후 30~38℃에서 2, 3일간 항온 항습처리하는 큐어링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산 양파의 껍질이 약한 특성을 살려 셀러드용 양파를 개발, 수출할 계획이다.

■주소:충남 아산시 둔포면 운용리 73-2/전화:061-453-7093/담당자:박상복 011-601-9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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