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중소기업 지원 앞장…경제활성화 최선
-NH농협은행 충남본부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윤동기)는 지난 9일 농협은행 본부장실에서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철수)에 출연금 4억 66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2007년 2억100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있으며 올해 4억6600만원 포함, 지금까지 총 34억1100만원을 출연했다.
이번에 출연한 기금은 담보부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지역 서민 및 중소기업의 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윤동기 본부장은 “우리 농협은행은 이번 출연을 통해 서민 및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는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