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축협(조합장 김헌구)이 대전 서남부지역의 중심지, 서구 도안동에 8번째 신용점포인 도안동지점과 하나로마트를 개점했다.

대전축협은 지난달 27일 서구 도안동 현지에서 황관순 농협대전지역본부장과 관내 회원조합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안지점 및 하나로마트 개점식을 갖고 고객서비스 증대와 지역 금융상권 공략에 들어갔다.

신개발지역에 위치한 도안동지점은 4층짜리 복합건물로 1층은 하나로마트, 2층은 금점포로 활용하고 3층과 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사용된다.

한편 이날 문을 연 도안동지점은 심범법 지점장을 중심으로 금융점포 6명, 하나로마트 6명 등 13명의 직원이 대고객서비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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