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병문 본부장과 이용우 부여군수, 김우영 부여축협 조합장 등은 450만원 상당의 목우촌선물세트를 부여군에 전달하고 저소득 노인가정을 찾아 청소 및 가사서비스 등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가 추석맞이 정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축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코자 개최됐다.
맹준재 지부장은 “지속적인 나눔축산 운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축산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는 올해 들어 지난 6월과 7월에도 서천과 예산지역에서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