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전북지사(지사장 류종식)는 당초 19일과 28일에 실시키로 한 관내 재해에 취약한 저수지 및 배수장과 방조제등 관련 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기간을 연장해 실시키로 했다.
이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 수리시설물에대한 집중점검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는데 따른 것이다.

전북지사는 이를 위해 중점관리시설물 26개소에 대해 전문인력 10명(농림부1 대학교수6 기반공사6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운영하고, 자체 수리시설에 대한 점검도 355명을 투입 철저하게 실시키로 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