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1.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서울수산식품전시회’ 개막식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등 내빈들이 ‘어식백세’를 수묵화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설명2. 동원산업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참치해체쇼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설명3. 부대행사로 열린 서울국제수산물 요리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수산물을 이용해 요리를 만들고 있다.
2015 서울수산식품전시회가 지난 15~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수산회 주최, 비투엑스포 주관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서울수산식품전시회에서는 국내외 140개 업체가 400여개의 홍보부스로 참여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수산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꾸려졌다. 지난 15일 열린 개막식은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장경남 한국원양산업협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올해 처음으로 세계조리사협회에서 인준한 국내 유일의 요리대회인 서울국제수산물요리대회가 총 7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시기간 중 3일에 걸쳐 펼쳐져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수출 및 내수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비롯해 영양사와 수산물 유통인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가 올해 서울수산식품전시회의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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