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농기원, 우수프로그램 홍보

농촌체험현장에 초·중등학교 교장들이 나섰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은 도 교육청과 합동으로 지난달 24일 도내 우수 농촌체험장에 초·중학교장 140명을 초청해 농촌체험학습 현장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연수는 창의학습과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농촌체험에 대한 교육계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천안, 아산, 서산, 홍성, 논산, 금산 지역 등 도내 권역별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농기원은 그간 질 높은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내 62곳의 농촌교육농장과 약 600여 곳의 체험농가에 교구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안전관리 교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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