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노량진수산(주)은 지난달 2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회의실에서 시장개장 88주년 및 창립 32주년 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어업인의 날 업무유공자 2명과 우수 중도매인 및 출하자 5명, 우수 판매상인 2명, 장기근속자 13명, 최우수 부서, 모범직원 6명 등을 선정·포상했다.

정상원 수협 노량진수산(주) 대표이사는 “현대화 시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시장을 문화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현대화된 시설에서 다시 태어나는 노량진수산시장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모든 임직원과 시장종사자가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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