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인제·양구사무소(소장 김영욱)는 지난 21일 6차 산업화 예비인증 사업마을인 인제군 북면 백담마을에서 6차산업 스타팜(Star-Farm)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다문화사회 확대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인제군 다문화 가정 50여명을 초청, 친환경인증,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등 농식품 인증제도 홍보 및 향초 만들기, 표고버섯 따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스타팜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전국 친환경 및 GAP인증, 6차산업 예비인증 사업자를 대상으로 각 지역별 우수농장을 추천받아 관계 전문가평가를 통해 우수농장을 선정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