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자재 전문업체 세경피씨엠은 신재생에너지 일환으로 각광받고 있는 ‘우드펠릿’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베트남 '비노믹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 공장을 공동설립하고 최근 본격적인 국내공급에 나섰다.

  비노믹그룹과 세경피씨엠은 우수한 우드펠릿 생산을 위해 하이 증성 일대 약 3만평의 부지를 매입, 우드펠릿 공장 3동과 목재 가공공장을 신설하고 있다.

  지난 1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비노믹그룹 우드펠릿 제1공장은 최신식 설비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양질의 목재펠릿을 월 3000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2,3공장 신설 및 가동으로 월 1만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드펠릿은 천연목재를 톱밥과 같은 작은 입자형태로 분쇄, 건조, 압축 해 만들었으며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연료로 각광 받고 있다. 농장이나 산업체 등에서 보일러, 건조기 용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문의는 세경피씨엠(02-882-416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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