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주력 '부가가치 창출' 힘 모아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농어업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분석, 전달해 정책의 조언자로써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우리 농식품 산업의 전문매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축하와 함께 격려의 마음도 전합니다.
  우리 농업ㆍ농촌의 개방화는 날로 가속화되고, 이상기후로 농산물 수급 불안정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급변하는 세계농업 현실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정보의 제공이 필요합니다.
  또한 선진농업 기술의 확보와 산업화가 중요하며, 우리 농식품 분야 각계 종사자들은 국내외의 빠른 변화에 필요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역시 R&D(연구개발)를 통한 농식품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농수축산신문이 지금까지 쌓아 온 역량을 바탕으로 농식품 분야의 정책수립에 도움이 되는 정론지이자 우리 업계의 대변지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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