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축협경영자협의회

  부산·울산·경남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이원택 함양산청축협 상임이사)는 지난 19일 울산축협 남산지점 3층 회의실에서 전상철 울산축협 조합장, 정종훈 농협사료 경남지사장, 곽민섭 농협사료 울산지사장, 김경호 농협경남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당면 축산 업무 현황 설명 및 법인세 관련 교육과 협의회 차기 임원진을 선출이 진행됐다.
  이원택 협의회장은 “축협은 2000년 농·축협 통합이후 많은 발전과 변화를 이뤘으나 최근 김영란법 통과와 농협법 개정안 입법 예고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업계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차기 임원진으로 회장에 백승운 사천축협 상임이사, 부회장에 엄이식 밀양축협 상임이사, 간사에 정흥균 거창축협 상임이사, 감사에 조철주 하동축협 전무, 이사에 허덕영 창원시축협 상임이사, 김병우 울산축협 상임이사, 최동배 부산축협 상임이사, 김용욱 합천축협 전무를 선출했다. 또 고문으로는 협의회장을 역임한 이원택 함양산청축협 상임이사, 김오근 김해축협 상임이사, 원두희 통영축협 상임이사를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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