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지속적 사회환원 활동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최근 김해시(시장 허성곤)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식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맞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환원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 준 부경양돈농협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경양돈농협은 돼지고기 나눔활동, 반찬지원활동, 김장김치 나눔활동, 노인요양원 장수사진 촬영 지원, 하천 정화활동, 재해발생농가 피해복구 지원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