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리업계 1위 브랜드 다향오리가 제5기 ‘소비자 모니터 요원’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다향오리가 2014년부터 이어온 소비자 친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리고기와 요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이들과 함께 오리 대중화를 이끌어 나가고자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5기는 다음달부터 6개월간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다향오리의 가금류 전문 레스토랑 다향착한정육점에서의 발대식, 해단식, 상시 미팅 등 오프라인 모임 참여, 신제품 체험 및 리뷰, 이색 레시피 아이디어 제안, 다향오리 최신 소식 홍보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평소 오리고기를 좋아하고 요리를 즐기며 블로그, SNS 등 온라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20~40세 여성 소비자들이다. 활동자 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다향오리 제품이 제공되며 최종 선정된 우수 활동자에게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다향오리 공식 블로그(blog.naver.com/farmduck52)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최종 접수하면 된다.
  박은희 다향오리 기획실 상무는 “소비자 모니터 요원들은 실제 소비자이자 오리고기 애호가로서 제품을 평가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에 제품 개발과 브랜딩 개선에 있어 큰 도움이 된다”라며 “이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다향오리 제품과 브랜드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오리고기 대중화를 이뤄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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