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농협(조합장 최건빈)이 산지농협 팔아주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생산량은 늘고 소비는 감소하면서 쌀값이 약 10% 하락해 농업인들의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에 북서울농협 하나로마트는 지속적인 쌀 판매 행사 및 쌀 소비촉진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고객 및 조합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쌀 판매 행사 안내문자 발송, 내부조직장 판매실적 부여, 외부 쌀 판매장 별도 개설 등을 통해 쌀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최건빈 조합장은 “쌀 판매 부진으로 농업인의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쌀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