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직원 입사 100일 기념행사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최용구)는 지난 1일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입사 100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직장을 딱딱한 조직, 질서와 합리만을 따지는 공간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마당으로 직장을 꾸미는 이른바 ‘펀 경영’ 실천을 통해 신규직원들이 초기 적응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힘과 용기를 내 직장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용구 본부장은 “인생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3심(초심, 열심, 뒷심)이 중요하다”며 “선배직원들이 후견인이 되는 멘토링제도를 통해 신규직원들의 초심을 잘 세우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신규직원들이 농협은행에서 이루고 싶은 꿈, 입사 후 일하며 느낀 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선배들과도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