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초복을 맞아 지난 18일 관내 7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등 6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안성축협은 매년 복날을 전후해 삼계탕 대접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안성축협 직원들은 삼계탕 배식 자원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우석제 조합장은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나눔이 곧 희망이라는 정신을 함께 공유하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으로 더 많은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