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박재근)는 올해 상반기 공사자체 청렴윤리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남원지사는 윤리경영 실행력 강화 및 윤리경영 내재화 촉진을 목적으로 직원 또는 부서전체가 청렴에 앞장서기 위한 활동 중 객관적인 심사가 가능한 청렴교육, 윤리후견인, 내외부청렴도, 부서윤리위원회, 임직원행동강령 등 총 5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전북지역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박재근 지사장은 “이번 성과는 전직원들이 합심한 결과”라며 “이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도 윤리규범 준수와 실천으로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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