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11월까지 가을의 전령사로 불리는 전남 영암산 무화과를 판매한다.
일반적으로 무화과는 하루만 지나도 쉽게 무르고 곰팡이가 피기 시작해 선도관리가 까다로운 과일이지만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무화과는 새벽에 수확해 선별, 운송, 온도조절 등 철저한 관리가 이뤄진다.
무화과는 칼슘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피신이라는 효소가 있어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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