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황민영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상임대표

먹거리 핵심키워드 '안정·안전·안심' 이예람 기자l승인2016.09.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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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세시대 '활짝'

  -건강한 먹거리 고민

  -식생활교육 발전방향 지속적 관심 가져야

  “먹거리의 핵심키워드는 '3안'입니다. 3안이란 안정, 안전, 안심을 말하며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안전한 농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백세시대를 맞아 국민 누구나 안전한 먹거리로 건강하게 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식생활교육에 매진하겠습니다.”
  지난 6일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사무국에서 만난 황민영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상임대표는 먹거리와 식생활교육에 대한 연계성을 이같이 풀어냈다. 이날 그는 일본 식생태학에 관련된 자료를 분석하며 우리나라 식생활교육의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있었다.
  먹거리는 항상 보다 나은 3안을 달성키 위해 노력해야하는 분야인 만큼 최선은 될 수 있으나 최고는 될 수 없다는 그의 신념 때문이다. 황 대표는 “먹거리 산업인 농식품분야는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근간으로 하는 만큼 시대에 맞춰 개선해야 될 점이 항상 새로이 생겨난다”며 “이것은 우리가 식생활교육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는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이사장,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이사장 등을 역임한 농업전문가인 그가 최근 식생활교육에 열중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황 상임대표는 “최근 일본에서는 이전까지 주창돼왔던 농업·생태·환경·교육·식품·식생활을 한데 아우르는 ‘식생태학’을 새롭게 정리해 심도 있는 연구를 하고 있다”며 “우리 역시 현대에 맞는 식생활에 대한 연구와 교육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예람 기자  leeyr@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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