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만원 상당…경영안정 도모

  여주농협(조합장 이광수)은 최근 지난 5월 강풍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재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여주농협은 강풍피해 면적이 330㎡ 이상인 조합원 24명에게 영농자재 교환권 30만원권을 일괄 지급(총 720만원)해 피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했다.
  이광수 조합장은 “여주농협은 해마다 조합원 재해지원비(3억원)를 사업계획에 반영해 각종 재해에 따른 피해에 대해 지원하고 있으며, 농촌사랑봉사단 활동을 통해 직접 피해복구 지원활동도 펼치고 있다”며 “조합원 실익증대와 권익신장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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