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조리 체험교육…사회공헌 활동 노력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채형석)은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소재 목우촌 외식아카데미에서 실버창업 및 직업체험을 위해 우리마포시니어클럽과 공동으로 ‘치킨조리 체험교육’<사진>을 가졌다.

만 55세 이상의 재취업·창업 희망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마련된 이날 교육에선 창업에 관한 이론뿐만 아니라 직접 자신이 치킨을 조리하는 경험을 통해 현실적인 은퇴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목우촌 외식아카데미는 지난 3월 8일 오픈해 또래오래, 웰빙마을, 미소와돈, 참피자, 헌터스문 등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외식사업의 개발과 교육을 맡고 있다.

채형석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농협목우촌이 쌓아온 외식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목우촌 외식아카데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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