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가 지난해 100만톤 판매달성을 넘어 지난 11월 사료판매달성 11만1111톤을 이뤄냈다. 1이 6개 있다는 의미의 ‘6-Pole’ 달성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더 좋은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한 가지 마음으로 묵묵히 걸어온 노력의 결실이라는게 팜스코측의 설명이다.
  팜스코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팜스코 안성 중부공장에서 정학상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특약점 대표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Pole달성 축하 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  
  권천년 팜스코사료사업본부장은 “함께 노력한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고객경영지원본부의 적극적인 지원, 축산과학연구소의 현장활동을 위한 지원, 원료조달의 구매, 신선식품사업본부의 도전적인 지원활동, 계열본부의 협조, 아울러 재무 및 경영지원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정학상 대표이사는 “6-Pole 달성 성과는 팜스코와 파트너십을 갖고 있는 고객분들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이 강화함과 동시에 팜스코인은 비전달성과 대한민국 축산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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