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이용 새로운 요리 선봬
대형선망수협은 지난 1일 부산 동래구에 대규모 고등어 전문점 ‘한어부의 고등어사랑’을 개점했다.
‘한어부의 고등어사랑’은 고등어 화덕구이, 고등어조림, 고등어 활어회, 고등어 깻잎롤튀김 등 새로운 고등어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으로 생산자 단체인 대형선망수협이 직접 운영해 최상품의 고등어가 조달되는 것이 강점이다.
대형선망수협 관계자는 “‘한어부의 고등어사랑’은 고등어 소비촉진과 우수성 홍보를 위한 식당으로 향후 부산을 대표하는 맛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형선망수협은 고등어 요리 레시피공모전과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건강한 수산물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고등어 소비촉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영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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