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총회, 경제사업 233억5300만원 책정

북부산농협(조합장 이승걸)은 지난달 3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제3차 임시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북부산농협은 내년 사업계획에 경제사업 233억5300만원, 예수금잔액 1조2023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잔액 1조2억원, 보험료 420억8000만원을 책정했다.

날 이승걸 조합장은 “발전적이고 알찬 사업계획을 수립해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며 “내년에는 판매농협 구현을 통해 조합원 실익증대를 도모하고 지역종합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사업기반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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