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호 농협전북본부장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가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축협 공동방제단을 가동하는 등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태호 본부장은 이와 관련 최근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 정읍경제사업장을 방문해 AI 비상방역시스템을 확인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독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농협전북본부는 현재 AI특별방역대책반과 공동방제단을 운영하며 집중적인 예방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축협에 방제용 소독약품인 생석회 4690포(93.8톤), 소독약1060병, 방역복 4356벌을 지원하고 매일 축협별로 공동방제단을 통한 농가방문과 전화를 이용한 예찰, 농가 교육으로 AI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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