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75억원 투입···실험실·문서고 등 갖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은 지난 12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 신사옥에서 개청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류청로 한국어촌어항협회 이사장, 목익수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김영규 한국수산회장 등 내외빈과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컷팅, 현장시찰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신사옥은 기장군이 제공한 부지 9637㎡에 총사업비 75억원을 투입, 연면적 3917㎡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마련됐으며 문서고와 다용도실, 실험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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