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홍보대사에 배우 조정석·헬로비너스 나라 선정

배우 조정석과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올해 한돈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배우 조정석 씨와 걸그룹헬로비너스 멤버 나라 씨를 각각 한돈의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조정석 씨와 나라 씨는 TV 광고촬영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산업의 위상을 대중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배우 조정석 씨는 밝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국내 농축산업 생산액 1위인 한돈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또 최근 6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미스터리어스’로 활동중인 헬로비너스 나라 씨는 최근 광고계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광고퀸으로 한돈의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조정석과 나라 씨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위상을 알리는 데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해 올해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한돈 상반기 신규광고를 다음달부터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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