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간 안심, 세레스토(seresto)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목에 채워 벼룩, 진드기를 예방하면서 해충 퇴치에 도움을 주는 제품인 세레스토(seresto)가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출시와 동시에 지난해 3월 국내 인허가를 받은 세레스토(seresto)는 반려동물의 건강에 더해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의 건강도 고려했다는 게 바이엘코리아측의 설명이다.
 

세레스토는 필요한 양만큼만 조금씩 방출돼 진드기, 벼룩 등을 퇴치하며 물에 젖어도 되고 냄새가 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해충퇴치제가 바르고 뿌리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 세레스토는 반려동물의 목에 차는 것만으로도 구제, 감염방지효과가 8개월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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