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돈 백신 신제품인 포스테라 PCV MH를 국내 시장에 전격 출시한 만큼 그 효과를 바탕으로 농가 현장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조만간 관련협회 세미나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원준 한국조에티스(주) 대표는 올해 축종별 시장 점유율 확대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최 대표는 양돈부문에서 신제품이 나온 만큼 농장 샘플링과 피드백을 통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그는 이어 “포스테라 PRRS도 만 2년이 안됐지만 모돈 허가가 날 예정이고 제품의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모돈, 자돈 등에서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며 “축우부문의 경우 관납은 물론 앞으로 일반판매 활성화에도 더욱 노력을 배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려동물분야에서도 올해 2개 정도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는 최 대표는 “진정제, 항소염제, 항구토제, 백신 등 전문약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고 반려산업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성공을 바탕으로 한 제품의 국내 시장 공략을 보다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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