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조정석 씨와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 씨를 모델로 한 상반기 신규 TV광고<사진>를 선보였다.

소비촉진 광고는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대중적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밝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배우 조정석 씨와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나라 씨를 모델로 함께했다. 소비촉진 광고와 함께 선보인 캠페인 광고는 농업생산액 1위로서 한돈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밥상위의 국가대표로서 ‘국민의 밥상을 책임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5000만의 마음에너지’라는 슬로건을 통해 한돈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올바른 인식과 공감을 유도했다.

한돈자조금은 TV광고와 함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바이럴 영상 2편도 추가로 공개한다. 사표편(조정석)은 주요 타깃인 회사원들의 공감을 이끌기 위해 제작됐고, 이별편(헬로비너스 나라)은 어떤 상황에서도 맛있는 한돈만 있으면 된다는 콘셉트로 연출했다.

이병규 위원장은 “우리돼지 ‘한돈’의 대중적 이미지를 밝고 건강한 두 홍보대사가 잘 표현해줬다”며 “앞으로도 5000만의 마음에너지로서 국민들을 응원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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