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폐업어선을 어업지도선을 비롯 어장정화선, 인공어초등 공공사업에 투입키로 했다.
또한 해외수출과 대외경제협력 사업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9일 폐업어선 활용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추진키로 했다.
이에따라 해양수산부는 8월중 폐업어선 활용방안을 확정하고 9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해양수산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폐업어선은 모두 7백44척으로 이중 선령 10년이하 어선은 전체의 47%인 3백50척에 달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들어선을 어업지도선으로 6척, 어장정화 및 방제선 14척, 인공어초 58∼2백25척으로 각각 활용키로 했다.
또한 해외수출과 대외경제 협력사업등으로 약 3백10척을 투입키로 했다.
이명수 myungsu@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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