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는 닭·오리 전문 프랜차이즈 자회사인 ㈜델리퀸이 도로명주소 활용 우수기업으로 선정,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유공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사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에서 2015년부터 매년 도로명주소 활용에 모범을 보인 우수 민간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는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유공 시상식’에서 총 304개 프랜차이즈 기업 가운데 13개 프랜차이즈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델리퀸은 13개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우석 델리퀸 대표는 “고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전사 차원에서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꾸준하게 전개해 온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이용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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