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와 김제 공덕농협(조합장 문홍길)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롯데마트 내 예담채 로컬 전용관에서 감자, 고구마 판매확대를 위한 시식 및 20%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판촉행사는 김제지역의 감자, 고구마 판매확대는 물론 롯데마트와 농협전북본부가 상생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예담채 로컬 전용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태호 본부장은 “전북농협은 도내 대형마트 내에 예담채 전용관과 지역농산물 코너를 15개 운영하고 있다”며 “지난해  52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60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도내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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