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22일 충남 홍성의 한 웨딩홀에서 올해 첫 ‘비육우 사료 원더플 우수농장의 날’<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동민 선진 서부BU 이사를 비롯한 선진 임직원과 파트너 사양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염동민 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두철 선진 마케팅팀 축우 PM의 2017년 한우 시장에 대한 전망 발표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이뤄낸 선진 파트너 농장에 대한 경과보고와 시상으로 이뤄졌다. 시상은 선진의 비육우 파트너 농장인 지명섭 청용농장 사장과, 노현창 청우림농장 사장에게 지난해 우수농장의 영광이 전달됐다. 또한 농장 성적에 대한 현장감 있고 논리적인 분석이 공유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선진은 외부 별도 행사장을 활용해 지난해 최초로 도입된 바이오 VG 코팅의 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간단한 행사 참여를 통해 사료 샘플을 증정하는 행사로 색다른 즐거움 더했다. 특히 선진이 최초로 도입한 바이오 VG 코팅과 기존의 당밀 코팅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을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극한 선진사료영업본부 본부장은 “지난해 선진의 많은 파트너 농장의 응원으로 선진의 비육우 사료 원더플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은 물론 파트너농장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약속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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