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닭고기 동물복지 인증기업 참프레가 ‘김치닭볶음탕’ 신제품 2종(매운맛·순한맛)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으로 도계된 닭고기 원료육을 사용한 김치닭볶음탕은 가정이나 야외,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게 개발됐으며 염지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더불어 세계 최장거리 공기냉각 방식으로 육심온도를 1℃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낮춰 양념이 잘 베고 육즙이 살아있는 신선한 닭고기 원료육을 사용,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매운맛과 순한맛 2종으로 출시돼 기호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동봉된 자체개발한 김치소스를 활용해 간편하게 가정이나 야외에서 손쉽게 조리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개발됐다.

조성욱 참프레 마케팅본부장은 “이번에 개발한 참프레 김치닭볶음탕은 자체 개발한 김치양념소스를 활용,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맛있고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무엇보다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을 적용하고 도계된 안전한 닭고기 원료육을 사용하였으며, 숙성된 김치 소스와 닭고기로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닭요리에 풍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참프레 신제품 김치닭볶음탕 2종은 전국 롯데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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