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보다와 한국들녁경영체중앙연합회는 지난 4일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첨단농기계 보급 및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구보다는 들녁경영체중앙회와 함께 고령화 시대의 농촌 노동력 부족의 해결을 위한 농업첨단화 방안 모색 및 첨단 농기계 장비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 개발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최근 고령화, 일손부족이 심한 농촌사회에서 새로운 방안으로 떠오르는 들녘경영체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의 맞춘 대응 및 수용을 위한 일련으로 준비됐다.

한일용 한국구보다 영업본부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구보다는 한국시장의 정세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수렴하고 파악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농기계 공급에 적극 나서겠다”며 “한국농업의 발전과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들녘경영체중앙회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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