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 "농·축협과 동반성장파트너로 성장할 것"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김미자)은 2016년도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자로 사무소부문 7개 농·축협을 비롯해 개인부문에 전북지역 임직원 8명이 선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최우수 사무소는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 흥덕농협(조합장 이상겸)이며 우수사무소는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 오수관촌농협(조합장 김학운), 광활농협(조합장 신광식)이 선정됐다.  또 일반보험부문 최우수사무소는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이 선정됐다. 
  
개인부문 수상은 배성란(남원농협), 최운임(동김제농협), 신미영(장계농협), 최영덕(익산농협), 전경아(순창농협), 김미경(남원원협) 씨, 신인상은 정미진(남원농협) 씨, 일반보험부문 장려상은 배두성(고창부안축협) 씨가 선정됐다.
  
김미자 총국장은 “전북 여건상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기법으로 농협사업과 농협발전에 크게 기여한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올해에도 농가소득 연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농·축협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정책보험, 풍수해보험은 물론 미가입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재난배상책임보험, 어린이시설배상책임보험 등 의무가입상품과 노후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대비한 간병보험 등을 통해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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