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이 최근 NH농협손해보험 올스타 사무소로 선정됐다. 

‘올스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3년 연속 최우수사무소로 선정된 사무소에 주어지는 상이다.
  
남원농협의 경우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돼 올스타상을 받았다.   
  
박기열 조합장은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손해보험 사업을 통해 조합원에게 실익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얻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조합원과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에게 힘이 되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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