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선망업계가 풀치를 마구잡이로 잡아들인데 대해 비판여론. 수산업계 한 관계자는 “대형선망은 수산업계를 대표하는 업종인데 고기 없다고 치어고 미성어고 닥치는 대로 잡아서야 되겠나”며 “먼저 미성어 어획을 자제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선망업계가 최근 마련한 자구책은 시작도 하기 전에 빛이 바랠 것”이라고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