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할 수 있는 부지를 찾지 못해 재건축하는 방향으로 시설현대화가 추진되고 있었는데 이제 와서 다시 이전을 검토하자는 얘기는 현대화를 하지 말자는 것 아닙니까? 그동안 시화호 북측, 상록수 보존녹지 외에 다른 이전 부지를 찾아봤으나 법률적으로 부적합하고 막대한 예산 소요, 주변 상권 반대로 무산됐는데 다시 이전을 검토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들이 최근 시설현대화 타당성 용역 심의위원회의 재건축 시설현대화와 함께 이전도 검토돼야 한다는 의견에 울분을 터뜨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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