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니즈 맞는 상품판매 지원 아끼지 않겠다"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지광수)은 ‘2016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역대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농협생명 전북총국은 사무소부문 3개 농·축협, 개인부문 10명의 수상실적을 기록했다.

사무소부문에는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문 수상자는 전주농협 이계순(금상), 최혜경, 김혜원, 박양호, 진정숙, 이혜숙(동상), 정승만(장려상), 익산군산축협 김명배(동상),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정순(장려상), 익산농협 강미현(장려상) 씨 등이다.

특히 전주농협은 개인부문에서 금상 이계순 팀장을 포함 총 7명이 수상함으로써 전국 농·축협 중 최다 수상자(본상 기준)를 배출하는 동시에 사무소부문 전국 1위를 달성, 사무소 연도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광수 총국장은 “농가인구 감소, 노령화 심화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 값진 성과를 일궈낸 농·축협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효율적인 농가소득 관리를 위해 조합원 니즈에 맞는 생명보험 상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전북총국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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