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두레봉사단(단장 서상출)과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송귀연) 봉사단 회원 110명은 최근 달성공원 내 토요 나눔마당에서 효도급식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효도급식 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쇠고기 국밥과 김치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1500여명의 어르신께 제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눴다.
  
한편 대구농협 두레봉사단은 정기적인 성금모금을 통해 19년째 재난지역 복구활동 및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홀몸 어르신 사랑의 쌀 나누기, 달성공원 및 두류공원 무료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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