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 팜스코 식품사업본부장이 최근 청주공장에서 열린 팜스코 계열사인 ㈜산과들에프앤씨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취임한 가운데 본격적인 B2B 시장 진입을 선포했다.
 

유영철 대표는 취임식에서 “국내최초 냉장돈육 브랜드인 하이포크와의 시너지로 다양하고 신선한 한돈 가공 제품을 개발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B2C시장과 함께 급식과 식자재 시장에 본격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임 유 대표는 고려대 경제학 석사 및 최고 경영자 과정을 수료했고, 하이포크 대표이사,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이사, 팜스코 식품사업본부장을 맡아 국내 축산식품업계에서 전문가로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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