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본부장 정병훈)는 최근 영업본부 대회의실에서 ‘2017년 농업종합자금 순회교육’을 개최했다.

농업종합자금은 채소, 과수, 화훼, 축산 등의 농·축산업 분야와 농식품가공사업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 등이 필요로 하는 운전, 시설, 개보수 및 농기계구입자금을 연간 수시 지원하는 자금으로, 정부기관이 아닌 농협에서 금융기관의 심사방식에 따라 상담·심사를 통해 대출대상자를 직접 선정해 지원한다.

정병훈 본부장은 “농업종합자금이 영농기가 시작되는 봄에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농축산업인이 필요한 시기에 적정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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