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사업 강화·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최선"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가 2016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 지난 13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우수기를 수여받았다.

농협전북본부는 지난해 각 부문별(농업경제, 축산경제, 상호금융, 교육지원, 관리공통)로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특히 상호금융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여 2013년 이후 3년 만에 1위를 재탈환했다.

강태호 본부장은 “이번 업적평가 1위 달성은 관내 법인·농·축협 직원들의 일치단결된 힘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올해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범농협 상생발전을 위한 시너지 활성화 및 농·축협 균형발전을 위한 지도·지원사업을 강화, 농가소득 연간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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